생생한 수강후기

주식인생의 터닝포인트 발롱블루
시마
2020.09.28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강의 전후 수익 차이를 첨부합니다. 5월 막차탔기 때문에 객관성을 위해 6월1일을 기준으로 동일한 4개월 기간으로 수익비교하였습니다. 중간에 계좌를 추가개설해서 총3개의 계좌입니다.

[강의전] 수익금 약 5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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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 수익금 약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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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2006년도에 주식을 시작했으니 햇수로 15년차입니다. 2006년도는 장이 워낙 좋아서 원숭이가 종목을 골라도 수익을 내는 때였습니다. 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k 에너지, 포스코 등등 기본적으로 2~300%씩 수익을 냈었고 그게 제 실력인줄 착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 돌아보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거쳐 계좌의 손실이 커지면서 제 실력을 알게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강의 듣기전에는 실력은 완전 초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챠트를 1도 볼줄 몰랐고(주식은 챠트를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무시했었습니다 ㅋㅋ) 새로운 종목은 발굴할 줄도 몰랐으며 2006년도에 접했던 종목, 지인이 추천한 종목만 주구장창 매매했었습니다. 시황? 그런건 진시황 밖에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망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런 수준이었고, 평범한 40대 직장인입니다.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너무 많은것이 바뀌었기 때문에 한가지만 콕 찝어서 말하기 어렵네요..열가지만 추려서 정리하자면...

첫번째, 모든 뉴스들을 주식과 연관시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두번째, 뉴스를 통해서 종목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찾아낸 종목을 스스로 분석해서 가능성 있는 종목을 선별하는 행동을 합니다.

네번째, 제가 선별한 종목이든 추천한 종목이든 섣불리 매수하지 않고 지켜보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섯번째, 종목을 분석하고 확신이 서면 매수하니 매수후 마이너스라도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추세선을 통해 목표가를 선정하니 매도시점을 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곱번째, 매도후 올라가더라도 아쉬워하지 않는 마인드를 정립했습니다. 디른 종목을 찾아낼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덟번째, 손절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3년째 존버하고 있는 종목이 있지만 안될놈은 정리하며 비자발적인 장투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아홉번째, 주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재미를 더 느끼고 있습니다.

열번째, 위의 아홉가지가 수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240일선 매매를 통해서 안전한 위치에서 매수하는 방법을 알게된 것과, 추세선을 통해 적정 매도 타이밍을 정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강의료는 충분히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가치투자의 관점으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유료 카페에 가입해서 재무재표 등을 공부하고 나름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로인해 챠트는 무의미한 과거를 현재로 가지고와서 끼워 맞추는 것일뿐이라고 치부했었습니다. 돌아보면 보유하고 있던 종목들이 수익이나도 언제 팔아야할지 몰라서 들고있다가 폭락장에서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지금은 204일선 매수와 추세선 매도를 통해 크지는 않지만 적당히 수익을 내고있습니다.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100% 만족합니다. 첨엔 광적인 추종글들로 사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카페에 발롱님이 언급해 주시는 종목들로 강의료 만큼의 수익을 낸뒤...이제는 사기라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으로 5월 마지막 수강을 신청했는데...하...이거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을까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와이프 설득하느라 고생좀 했는데 수익으로 증명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네요 ㅋㅋㅋ 

수업을 어느정도 만족했다 보다....안들었으면 지금 계좌가 어떨까...아찔한 생각만 듭니다. 주광카페에도 글을 남겼지만 제가 주식인생에서 젤 잘한 일이 발롱님 강의를 들은 것이고 제 주식 인생은 발롱님 강의 듣기 전과 후로 구분이 될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강의 만족도가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도 풀패키지 강의 신청하기 전까지 1달이상 고민했습니다. 300만원 가까운돈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인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내일이면 풀패키지 강의가 완료됩니다. 5월 막차타고 1달 휴강하고 했거든요. 정규강의는 물론이고 생생라이브까지 모든 강의가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재주가 미천하여 매번 강의후기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발롱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파이널 패키지 강의를 정말 듣고싶은데 신청하지 않았습니다...강의듣고 수강신청 충분히 하고도 남을 수익을 냈기때문에 금전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쉽게 수강을 결정할 정도로 작은 금액도 아니지만요. 이유는 스스로 공부하기 보다는 발롱님 생생라이브에 너무 의존하게 될까봐 걱정이 들었습니다. 공부안하고 생생라이브만 들어도 3달이면 수강료 뽑을 테니까요. 어불성설 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 강의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더이상 발롱님의 강의를 듣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카페를 통해 발롱님의 가르침을 계속 접하기를기대합니다. 저같은 제자가 있음을 잊지 마시고 카페에 공부글 많이 올려주십시요~~~스승님!!! 열심히 활동해서 가족등급으로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리고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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