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3차 수강후기예죠
서른아홉하
2020.05.20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43세 전업주부이며 주식의 주자도 몰랐는데 

5년전쯤 친구가 신라젠으로 소소한 용돈벌이한다며 권유해서 시작했어요

지금은 주는 알아요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주식 시작하면서 아무런 정보1도 없이 무슨자신감인지 그냥 시작했어요

초보자의 운이랄까? 하루 80만원의 수익도 있었지만 곧 마이너스의 세계로 접어들게됐죠ㅠㅠ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거죠. 지수가 뭔지? 차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호가창만 보고 했으니깐요.. 수익있는 날은 운이 좋았던 거였죠. 그런데 마치 제가 실력이있는것처럼? 느끼며 주식을 했지만 차츰 마이너스의 늪에 빠지게 되었죠

하지만 이곳 주광을 알게 되고 지수,차트,호가창,세력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능력자들이 많은 카페라 기초적인 부분을 캐치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어요.. 여긴 정말 능력자들세상인거같았거든요. 그러면서 난 그동안 뭘했나?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제 자신이 한심스러웠죠. 이렇게는 안되겠단 생각에 큰 결심하고 강의를 신청했어요.

강의를 듣게 되면서 제일 큰 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많이 들게 됐어요. 제가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고 고마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친분도 없는 안면식도 없는 발롱님이 제게 안정감을 주는거죠.. 초보분들은 다 공감할꺼예요. 내 개좌에 파란불이 많아질수록 마음이 급해지고 작은 수익만 생겨도 금새 매도하게돼서 큰 수익은 기대할 수가 없죠..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이라도 빨리 파란불 청산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그래서 항상 뇌동매매를 하게 돼죠ㅠㅠ . 아직 뇌동매매 버릇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막 덤비던 불나방에서 이젠 그래도 재료도 보고 이슈도 보고 자리를 봐서 들어갑니다 

일단 심리적으로 안정되니 자신감이 생겨요. 오늘 좀 털려도 또 왜 그런지도 나름 분석할 수 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니깐요.. 오늘 파란계좌일지라도 내일 모래 그리고 한달후면 더 달라질수 있겠단 믿음과 자신감도 생기게 되구요..

제가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신 부분이 가장 큰 거 같아요 !!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책한권 본 적 없고 어떠한 지식도 없었던 완정 생초보인 저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였어요. 구수한 사투리도 한몫하는 거 같구요

특히 1강의 8요소. 사실 거래를 할려면 최소한 어떤 회사인지 정도는 확인해보고 시작해야하는건데 전 그냥 빨간불에만 달려들던 불나방이였고 이런걸 확인해야한다는것도 몰랐죠.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 중에도 저처럼 이런 분들이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이든 사전조사만큼 중요한게 없는데 제가 한 제일 큰 실수였죠ㅠㅠ.  회사의 과거 전적을 아는것도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거래정지상태인 셀루메드도 막 질러서 엄청난 마이너스로 자리잡고 있구요ㅠㅠ

1강에서 주식을 거래함에 있어서 기초 기본을 익히게 된다면 털리게 돼도? 막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털리는게 아니니 실수를 조금씩 덜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실꺼예요

개인적으로 호가창강의와 차트보는 법 240일키스선 강의가 매매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초보라면 모두가 어려운 매수잔량 매도잔량 항상 헷갈렸거든요. 지금은 아~~이 부분을 말씀하신거구나!지금 단주매매로 꼬시고 있구나! 이러면서 호가창을 바라보고 있죠

아직 학교가지 않은 초딩들때문에 시간부족으로 강의를 다 듣지 못했어요.. 빨리 듣고 싶어서 마음이 엄청 급하구요     

강의를 다 듣지 못해서 더 좋은 부분이 많을텐데 여기까지 적고 또 들어야겠어요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만족도는 어느정도라고 할 수 없어요

그냥 최고라고 자부해요요!! 새로운 눈을 갖게 되는거니깐요

처음 여기 카페도 타 리딩방처럼 돈 받고 강의를 유도하는건가? 살짝 의심이 들었어요..

 제 엄청난 수였죠ㅠㅠ  1차에 신청하지않고 3?(5월에 강의신청)결제해 더 고액의 강의를 듣게 됐으니깐요ㅠㅠ.

주식에 대한 지식이 0이였던 제가 이젠 8요소를 생각하게 됐고 호가창이랑 차트를 조금씩 보게 되고 있다는거죠,,

지금 강의 신청해서 듣게 된게 10일도 안되는데 그동안 내가 무슨 자신감으로 주식을한건가? 참 한심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잃을수밖에 없는 매매를 하고 있었다는것두요.   

일단 불나방이 되지 않고 있고 내 매매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으며

기달릴줄 아는 여유가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그리고 흘러가는 흐름을 조금씩은 알꺼같아요

재료가 뭔지 이슈가 뭔지 뉴스에도 눈을 돌리게 됐고 일상을 주식처럼 생각하라하신말씀 되새기며 뭐만 보면 혼자피식하며 주식과 연관시키고 있답니다.  

강의 수강이 끝날때쯤엔 좀 더 성장해있을꺼라고 믿어요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강의료 사실 저렴하지 않아요ㅠㅠ 그 부분에 저도 많이 고민했구요

근데 전 죽을때?까지 주식하고 싶고 그럴려면 배워서 해야된다는걸 이번 코로나폭락장을 보며 더 느꼈어요.. 알고 당하는거랑 모르고 당하는건 다르잖아요.. 아직 학교가지않은 두명의 초딩들때문에 강의 들을 시간이 많이부족하네요.. 이것도 핑계일테지만 학교다닐때만큼 열공해야겠단 의지가 생기네요

아직 계좌가 마이너스라 예수금이 적어 수익의 기회를 날려버리고 쳐다보기만해야 하니 배가 엄청 아프네요.. 빨리 마이너스 쑥 쑥 올라와서 예수금갖고 매수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마지막으로

발롱님!! 제게 주식시장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롱님눈처럼 될수는 없겠지만 강의완강하고 나면 아마 한발자국은 다가갈 수 있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오늘도 열공해야겠어요~~

 이 강의는 평생 소장해서 제 아이들에게 보물처럼 물려주고 싶네요  

사진올리는법을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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