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수강후기

원금 복구를 목표로 달려가는 주린이입니다
2020.05.22


※ 솔직한 본인의 경험과 사진을 첨부해주세요.(수익인증, 공부 캡쳐, 필기 사진 등)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주식 경력/수준, 직업 등) 부탁드려요.

A. 저는 주식계좌를 만든지 만 1년이 채 안된 주린이 of 주린이입니다. 20대 회사원이고, 늘 성실하게^^... 적금만 들다가 삼성전자 주식을 적금처럼 사고싶어서 시작했는데, 일봉이 뭔지 주봉이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주식에서 남들이 좋다는 추천주만 마구 사던 제 계좌는 작년 8월 폭락장을 만난 후 처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 이후도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니.... 복구가 안되더라구요ㅠㅠ


Q2.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가장 크게 변한점이 무엇인가요?

A. 미련없이 손절할 줄도 알아야되고, 어쩔땐 기다릴 줄도 알아야하는 법인데... 저는 늘 그 타이밍을 못잡겠더라구요. 내가 팔면 날아가더라.는 말이 늘 제 얘기 였습니다. 발롱님 강의를 접한 뒤로는 아, 아직 좀 기다려봐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거래량 강의! 제겐 너무 와닿았어요 ㅎㅎ 덕분에 무서워서 손절을 거듭하며 마이너스만 불려가던 제가 좀 더 기다리는 법을 배웠고, 쫄지 않는 법을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늘 남의 추천주만 따라 매매헀던 제가 어느새 뉴스를 보면서 미래 먹거리에 대해 고민해보고, 네이버 검색을 일상화 하고 있는 제 모습이 가장 큰변화가 아닐까 싶어요.


Q3.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무엇인가요?

A. 위에도 언급했지만 거래량 강의! 거래량은 속이지 못한다는게 정말 딱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이 말의 의미가 뭔지 잘 몰랐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서 머리에 딱 박힌 기분이예요.


Q4. 강의, 어느정도 만족하셨나요?

A. 제 점수는요! A+++ 드립니다! 사실 처음 주광에서 발롱블루님 접했을때, 아 이게 대체 뭔소린가 싶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제가 너무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주린이였기도하고, 추세선이니 일봉이니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었기때문에... 이해자체를 못했거든요ㅠㅠ 강의를 듣고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조금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Q5. 그 외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써주세요~^^

A.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바빠진 업종에 근무하다보니, 상반기가 이렇게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그 사이 강의 기간도 휘리릭 날아가버리고... 회사에서 제 금쪽같은 시간과 체력을 모두 소진하고 나니, 황금같았던 반등장이 끝나버렸더라고요..ㅎㅎ 제계좌는 이미 또 반토막...ㅎㅎ 정신차리고 강의 좀 들어보려하니 마음이 급했는데, 다행이 다시 기회가 생겼네요. 여유가 생긴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1기 수강생이지만... 어쩌다보니 5월 초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듣게되었었는데, 매일 -만 찍던 제 계좌가 소액이지만 +로 채워가고 있어요. ㅎㅎ 최대한 후기를 늦게써서 수익인증을 올리고 싶었는데ㅠㅠ 인증을 올릴만큼은 아니라서... 글로만 남깁니다.

그 어느날에는 원금회복과 함께 반등장처럼 솟아오른 빨간 수익인증을  들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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